✔️간략한 줄거리
분노를 제어하지 못해 헐크로 변하는 과학자 브루스 배너, 그는 자신 안에 숨겨진 괴물 '헐크'의 힘을 억누르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조용한 삶을 살아가려 합니다. 하지만 새로운 위협인 '어보미네이션'이 등장하면서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싸움에 휘말리게 되고, 다시 한번 괴물의 힘을 꺼낼 수밖에 없게 됩니다. 빌런 어보네이션과 맞서 싸우게 되고, 그는 결국 자신의 운명과 마주하며 진정한 영웅으로 다시 태어납니다.
✨ 캐릭터 소개
- 브루스 배너 /헐크 (에드워드 노튼)
감마선 실험 중 사고로 인해 극도의 분노 상태에서 거대한 초인 '헐크'로 변하게 된 과학자. 평범한 삶을 꿈꾸지만, 통제할 수 없는 힘 때문에 끊임없이 도망자 신세가 됩니다. 영화 전반에 걸쳐 자신 안의 괴물을 억제하려는 고뇌가 깊게 그려집니다.
- 베티 로스 (리브 타일러)
브루스의 연인이자 뛰어난 생물학자. 브루스를 이해하고 돕는 유일한 인물로, 그의 인간성을 지켜주는 존재입니다. 영화 속 감정선과 힐링의 순간들을 이끌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.
- 썬더볼트 로스 장군 (윌리엄 허트)
베티의 아버지이자, 브루스를 군의 생체병기로 이용하려는 인물입니다. 헐크를 위협적인 존재로 보며 끊임없이 추적합니다. 이후 MCU 시리즈에서도 여러 차레 등장하게 됩니다.
- 에밀 블론스키 /어보미네이션 (팀 로스)
러시아 출신의 특수부대 요원. 헐크의 힘을 탐내다가 스스로 괴물 '어보미네이션'으로 변하게 됩니다. 극 중 헐크와 맞서는 강력한 빌런으로, 후에 MCU 시리즈에 다시 등장합니다.
💡 MCU와의 연결점
- '토니 스타크'의 등장
영화의 쿠키 영상에서 깜짝 등장하는 토니 스타크(로버트 다우니 주니어). 그가 로스 장군과 대화를 나누는 장면은 MCU의 세계관 확장을 암시하는 중요한 포인트였습니다. 어벤져스 Initiative, 어벤져스 계획에 대해 처음으로 언급되었고 곧 어벤져스 팀이 결성될 것을 예고합니다.
- 어보미네이션의 재등장
'어보미네이션'은 2021년 개봉한 《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》 , 2022년 디즈니+ 시리즈 《쉬 헐크》에 다시 등장하였습니다.
길지 않은 등장이지만 《인크레더블 헐크 》의 등장 캐릭터들이 MCU의 다른 작품들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잘 보여줍니다.
- 핵심 인물 '썬더볼트 로스'
《캡틴 아메리카: 시빌 워》, 《어벤져스: 인피니티 워》, 그리고 최근 개봉한 《캡틴 아메리카 : 브레이브 뉴 월드 》까지 《인크레더블 헐크 》에 처음 모습을 보였던 '썬더볼트 로스'는 MCU의 핵심 인물로 자리 잡았습니다. 특히 《캡틴 아메리카 : 브레이브 뉴 월드 》에서는 레드 헐크로 변신하는 반전의 모습을 보여주고, 이러한 변화는 그의 정치적 행보와 맞물려 MCU의 향후 전개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.
| 글의 내용 일부는 ChatGPT의 도움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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